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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가수업 첫날...

퇴근하자마자 간단히 요기하고 잽싸게 이동했으나 이미 자리는 꽉 차 있어 매트들고 귀퉁이로ㅠㅠ

(조금 있으면 인원이 줄어들겠지...ㅎㅎ)

게다가 길쭉하고 몸매 좋은 분들은 우찌나 많으신지...ㅠㅠ

선생님도 무섭지 않은 분이라 좋고... 간만에 흘리는 땀도 좋고...

민망하지만 복근도 한번 소심하게 자랑해 주고...ㅋㅋ

 

50분 요가하고 20분정도 집으로 가는길에 열심히 걸으니 적당히 피곤하고 참 좋다...

뚱땡이라고 놀리는 님들... 3개월 후에는 좀 더 날씬한 모습으로 변신하겠어...ㅋㅋ

근데... 고작 한주에 한번으로 효과가 있으려나?

3개월 꾸준히 채우기나 해야 할텐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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