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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21028 주일...

주일 새벽4시...

잠을 깨어 새벽기도 가려고 시간 때우려 영화보다가 잡아먹은(ㅎㅎ) 멍멍이와 야옹이...

결국 두마리 다 잡아먹고 달달함에 속 완전히 뒤집어지고...

보던 영화는 중간에 끊지 못해 새벽기도회 뻬먹고...

연이어 한편 더 보느라 초등부예배는 눈썹 날리게 뛰어야 했다...ㅠㅠ

간만에 주일새벽 좋은 영화감상이었지만... 시간대를 옮겨야 겠네...

작정한 새벽기도회 기간은 끝났지만... 계속하고 싶은데...

내일은 새벽을 깨울 수 있을까?

 

정화형 결혼식이 있어서 예배중간에 나와서  참석했으나 청년회 예량제 때문에 사진만 냉큼 찍고 중간에 나와야만 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왜이리 달릴 일이 많은지...

뷔페가 완전 맛있었다는데... 교회 자판기 커피로 점심 해결하고...ㅠㅠ

이것들은 사진한장 찍자는데 왜이리 비싸게 구는건지...

홍서 이녀석도... 고개 돌려버리기는...

4월에 결혼한다고 그러더니... 첫 대면하는 이 이쁜 아가씨에게 나를 XX친구라고 소개한다...

아가씨도 나도 서로 얼굴 붉어지고... 아 민망--+

행복하시오...ㅎㅎ

 

오후예배...

다리오 전도사님의 설교 『질그릇 속에 담긴 보물』

정리해서 경민이와도 나누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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