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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토요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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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출국 할 언니를 위해... 그리고 어제 생일인 형부를 위해... 가족 모두 함께 하려 했으나...

어머니는 개인적인 일로... 제부는 회사로... 지영이는 교회로...

언니&형부&나영만의 가족모임...

 

신세계 스파랜드에서 오랜만에 휴식 후...

광안리 이쁜 커피숖으로 고고씽... 그리고 회 먹기...ㅎㅎ

너무 이쁘고 아늑하고 맛있는 커피숖... 일부러 자주 올 것 같다...

성주녀석 데리고 와야겠군... 카페 오픈할 때 참고하게...

 

 야외족탕... 몰래 삶은 달걀이랑 사과 깎아가서 먹었지롱...

형부와 언니가 나를 좀 부끄러워 하는것 같았지만... 재밌잖아? ㅎㅎ

그래놓고 자기들은 두개씩 먹었음...

 형부... 좋으십니까?

 

 전에 왔을 때 여기서 잠만 자고 갔는데... 정말 편하고 잠이 잘온다... 집에 이거 있으면 정말 좋겠네...

ㅋㅋㅋ

 

타로점 보는 곳을 지나다 셋이서 무료운세 하나씩 뽑았는데...

칼안에 갇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여인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들을 의미합니다. 용기와 자신감으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뭐... 틀린말은 아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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