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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가지 몰랐던 걸 깨닫는다...
나이를 헛먹었나 싶기도 할 만큼...
물론... 내게 이런저런 충고나 지적해 주는 사람도 없었다...
생각없고 철없는 나에 비해 같은 나이이지만 그는 참 어른같다...
저녁을 먹으며 친구에게...
우리 관계는 뭘까? 이성인 우리가 이렇게 만나는게 잘못된 걸까? 조심히 물었더니...
"븅신... 친구지..."
그지? 넌 내 친구인거지? ㅎㅎ 다행이야...
근데... 입지도 않던 여자옷은 왜 입고 나오라는 거니? ㅋㅋ
오늘 어떤 권사님께 지적질까지 심하게 당했는데... (근데... 왜 지영이 언니는 왜 들먹이시는지...)
교회에선 여자옷 입으면 안된다는 것...ㅋㅋ
거리에선 오늘의 내 옷차림 완전 양호한 편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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