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알수없고 답답하던 상대방의 행동과 생각들이 얽힌 실타래가 풀리듯 이해되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이해는 되지만 받아들이는 건 또 다른 문제인것 같다... 작용하는 감정의 영역이 서로 다른 것일까? 깨닫거나 잘 알아서 받아들이는 것 까지가 이해라는데... 나는 상대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인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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