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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21202... 주일

1. 찬양예배 마치고 집에 와서 자다가...

집사님들의 부탁이 생각나... 벌떡 일어나... CD 공장 가동...

다행히 나이가 적지 않은 분들이라...

내가 가진 오~래전 찬양곡으로 아~주 만족하신다 하셔서 얼마든지...ㅎㅎ

 

요 몇 주 약기운으로 비몽사몽간에 대충 살다보니...

엉망진창이군...

이제부터 전쟁(ㅠㅠ)같을 연말 연초를 살아내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언능 동강 진도부터 빼고...

부작용으로 찐 살도 빼고...

 

2. 찬양예배...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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